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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여행

주문진 해변 바닷가

10월 2일 출장이 있어서 주문진을 가게되었습니다.

대전에서 출발해서 주문진 리조트까지거리는 대략 289Km

왕복 600Km를 당일로 다녀와야 되서 힘든 여정이였습니다.

 

주문진 해변근처의 주문진 리조트까지 도착전에 휴게소도 한번

안들리고 가려니 허리가 아파왔습니다.

 

 

 

 

 

 

 

 

 

 

 

 

3시간여만에 도착한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진 해변가에 위치한 주문진 리조트의 골프연습장입니다.

미팅하기로한 직원과 함께 간단하게 업무보고나서 작은규모의 리조트지만 일을것은 다 있는

주문진 리조트 사진 몇방 찍어 보았습니다.

 

 

 

 

 

 

 

 

 

 

 

 

주문진 리조트 본관 모습

휴가철이 지나고 평일 이라서 그런가 주차장이 텅 비어 있는 모습이였습니다!!!

 

 

 

 

 

 

 

 

 

 

 

 

주문진리조트에 배치된 캠핑 트레일러들

가을이 가기전에 가족들 데리고 캠핑하러 한번 들리시면 좋은추억이 될것 같습니다.

바로 앞이 주문진 해수욕장이라 고운 모래사장과 거친 파도, 싱싱한 해산물로 캠핑 분위기

내기에는 안성맞춤입니다.

 

 

 

 

 

 

 

 

 

 

 

 

주문진리조트에서 해변가를 바라보고 우측으로 오니 자그마한 소돌항이 보입니다.

항구의 크기는 아담하며 항구에 들어오는 초입에 등대도 있고 테트라포트에서 종종 낚시하는

조사님들도 보이곤 합니다.

 

 

 

 

 

 

 

 

 

 

 

 

소돌항 주차시설은 규모가 커서 많은 차량들을 수용하기에 좋은곳입니다.

항구에는 회떠먹을 고기, 조개, 싱싱한 해산물을 파는 상인들로 부쩍거리더군요.

평일이라 관광객들은 보이질 않아서 안타까웠습니다.

 

 

 

 

 

 

 

 

 

 

 

 

소돌항에 주차하고 바닷가 안쪽으로 위치한 단층짜리 소돌상가 모습입니다.

 

 

 

 

 

 

 

 

 

 

 

 

 

 

주차장에 위치한 소돌어촌계 복지휴게센터

동네 어르신들도 수용하고 어촌마을의 어민들의 복지를 담당하고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만든곳입니다.

 

 

 

 

 

 

 

 

 

 

 

 

한적한 주차장

 

 

 

 

 

 

 

 

 

 

 

 

 

저희가 들려 점심식사를 한 18호 명진이네집

식사류가 많질 않아서 매운탕에 공기밥 주문하였습니다.

매운탕 가격 - 15,000원 / 공기밥 - 1000원

 

시원하고 얼큰한 매운탕 국물에 공기밥 1공기 반씩 뚝딱 해치웠습니다.

 

 

 

 

 

 

 

 

 

 

 

 

소돌항에서 목적지까지 네비게이션 찍으니 300Km

돌아갈 길이 참 멀기도 합니다   OTL

 

 

 

 

 

 

 

 

 

 

 

 

교차로 까지 나오기전 주문진 바닷가 해안도로를 타고 나오게 되면

주문진 해변, 소돌해변 바닷가가 나옵니다.

잠깐 내려 커피한잔 하며 찍은 사진

 

 

 

 

 

 

 

 

 

 

 

 

동해라 그런지 서해에 비해서는 참 맑고 투명한 바다입니다.

 

 

 

 

 

 

 

 

 

 

 

 

주문진 해변에서 우측을 바라보고 찍은사진

끝에 보이시는 우측 갯바위에서 루어낚시대 한번 드리우고 싶네요 ㅎㅎㅎ

낚시꾼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아 갯바위 루어...

한다면 어떤 어종이 나올까요?? 아마도 볼락이나 돌우럭정도는 나와주겠죠??

 

 

 

 

 

 

 

 

 

 

 

 

 

 

 

 

 

 

 

동해바다는 역시 파도입니다.

거센 파도가 장관을 이룹니다.

 

 

 

 

 

 

 

 

 

 

 

 

해변가에 앉아서 낚시하시는 조사님들.

원투낚시나 찌낚시를 하시는것 같은데 가까이가서 잘 잡히냐고 물어볼껄 하는생각이

지금 블로그 작성하면서 드네요.

이놈의 귀차니즘 ㅠㅠ

 

여쭤보고 들어보면 추후 동해안 와서 낚시할때 다 뼈가 되고 살이 될껀데...

 

 

 

 

 

 

 

 

 

 

 

주문진 오징어 축제기간이네요.

제가 다녀간 다음날부터~

 

2013년 10월 3일부터 10월 6일까지

주문진 항 물양장에서 한다고합니다.

블로그를 하는 지금은 축제기간이 어제까지라서 마감을 했겠군요.

 

대전도착하고 보니 7시가 다된시간, 업무차 간 주문진 이였지만 나중에 식구들과 강릉여행오게 되면

꼭 다시 들려서 여행해 봐야겠습니다^^

 

 

 

 

제 14회 주문진 오징어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