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생활/도구

BLACK YAK 유니햇 모자

생일이라고 회사 동료가 사준 블랙야크의 신제품

유니햇 모자

군데에서 전투모를 57cm 썼었는데...

사제모자는 작게 나오나봅니다. ㅋㅋㅋ

58을 써도 맞질 않아서 사이즈 구해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ㅋ

 

드디어 기다리던 모자가 둔산동 겔러리아 타임월드 6층에

위치한 블랙야크 매장에 도착했다고 연락을 받고

 

동생과 같이 매장에 들려 모자를 받고와서 바로 포스팅을 합니다.

 

 

 

 

포장비닐을 뜯고 노트북 밀어내고 키보드 위에 올려놓고 전체샷

색상도 시원하고 무엇보다 창이 기존의 캠핑모자, 낚시보자에 비해 흐물거리지 않아

빳빳하니 따사로운 햇볕을 잘 막아내줄것 같습니다.

 

 

 

 

귀 위쪽에 자리한 똑딱이~

옆통수 똑딱이와 맞물리면 카우보이 형식의 얄쌍한 형태의 모자가 됩니다!!

하나의 모자로 두가지의 디자인을 표현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옆에서 뒤까지는 잘 찢기지 않을 정도의 텐션을 가진 메쉬로 통풍이 잘되게끔 디자인이 되어있네요~

등산이나 캠핑, 낚시용으로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정수리에서 땀이 나면 저 그물 메쉬창에서 땀이 마를듯 싶어요.

너무 뛰워주나요 제가 ? ㅋㅋㅋ

 

 

 

 

모자를 거꾸로 뒤짚고 찍어봤습니다.

머리 겉둘레를 잘 잡아주는 밴드형태에 땀이 차지 않고 잘 마르게 머리를 둘러싸는 면이

전부 메쉬타입으로 되어 있어서 좋네요.

봄, 여름, 가을 용으로 쓰기 좋습니다.

 

 

 

 

모자 양 옆을 똑딱이로 채운 모습입니다.

초반에 설명드린 카우보이 모자 형태로 변신이 가능합니다.

햇볕이 강하지 않고 선선한 바람이 불때 저 형태로 등산이나 낚시를 하면

퀄리티 있어보이죠^^

 

 

 

모자의 제품명과 색상, 소매가격이 나와있는 텍입니다.

포스팅 보시고 맘에 드시면 가까운 블랙야크 매장가셔서 구경해보세요~

다양한 색상의 모자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BLACK YAK

designed by mountaineers

SINCE 1973

 

히말라야에서 탄생한 블랙야크는 산악인을 위해

산악인이 만드는 제품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해외 유수 산악인들을 후원, 지원하면서

그들의 열정을 지지하고, 도전의 가치를 응원하는 블랙야크는,

히말라얀 오리지널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정통 등산 아웃도어의

기본 철학을 바탕으로 국내 순수 기술력으로 등산의류

용품을 자체 개발하여 그 기술력을 인정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집에 있는 텐트나 캠핑용품도 조망간 설치 방법이나 제품에 대해서

리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태안으로 캠핑, 낚시 하러가면 꼭 쓰고 후기도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