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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가리 입질

금강 포인트 답사 쏘가리 낚시를 자주 가지도 못하고 베란다에 고이 잠자고 있는 웨이더와 웨이딩슈즈를 트렁크에 실은채 무작점 포인트 답사 한번 다녀왔습니다. 짐은 최소화 하고 일요일 오후 4시경 신신낚시에 들려 3/32 지그헤드 4호바늘하나 사고 부랴 부랴 가을 포인트로 적합한 조치원의 한 마을로 가보았습니다. 대전을 벗어나 조치원방향으로 가는길에 국도에서 한컷. 운전중 위험하오니 사진찍는것은 대충 찍고... 그래도 많이 흔들리지는 않았네요~ 포인트 가기전 산속에 콘크리트 포장길을 늬엇늬엇 올라갑니다. 이래서 승용차는 나빠요. 취미생활이 낚시와 캠핑인지라 현재 타고있는 승용차는 여유생기면 바로 SUV로 바꿔야겠네요. 한참을 달려 정상찍고 내리막길입니다. 낮이니까 혼자 차타고 여기까지 왔네요. 야간에는 이길로 혼자 운전하기가.. 더보기
쏘가리 루어 낚시 한 여름 밤의 쏘가리 낚시 요즘 폭염이나 장마로 낚시 하고 싶을때 못하고 손맛본지도 오래되고 ~ 이핑계, 저핑계로 강가에 선날이 없었네요 짬을내어서 물색이 괜찮다 싶어 지난주 강조사와 함께 가까운 강으로 출조 다녀왔습니다~ 해지는 저녘피딩 타임을 노려야겠다 싶어서 오후 5시 이후 출조 아직도 한여름이라 푹푹 찌네요...하긴 잠이들어 새벽녘에도 잠을 설치는데...이놈의 여름 참 지겹네요 ~ 가끔가던 여울턱, 여울 상목쪽에 채비 점검후 캐스팅~ 오랜만에 출조라 캐스팅만으로도 속이 후련해집니다~뜨아!! 벌써 쏘가리 낚시 접한지 6~7년 정도 되었나 봅니다. 처음엔 루어낚시 입문의 목적은 배스였는데, 배스를 잡다가 우연히 쏘가리를 걸고나서 바로 전향하게 되었네요. 그러고 보면 사람일이란것도 참 모를일입니다. 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