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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쭈꾸미

[비응항] 흰등대 쭈꾸미 형제들 9월 20일경에 장모님 모시고 서천 홍원항 찍고, 금강하구둑 금강호휴게소 들려서 바지락 칼국수 먹고 이모님들쪽으로 모셔다 드리고 식구들하고 비응항에 갔습니다. 추석내내 비응항과 서천쪽만 주구장창 갔다왔네요. 조행기를 하나하나 쓸려고 하니 힘이 듭니다 ㅎㅎㅎ 비응항가니 추석명절 연휴라 바람쐬러 온 가족단위나 연인, 낚시하시러오신 분들, 쭈꾸미 선상 낚시 가시는분들...등등 비응항이 관광객들로 꽉 차있더군요~ 집사람과 아이들 비응항에서 경치도 구경하고 산책좀 하라고 얘기하고 전 채비정리해서 우측에 있는 흰등대 주변 테트라포트에서 쭈꾸미 낚시를 했습니다. 우측 테트라포트 주변을 열심히 탐색해 보았지만 입질이 없네요~ 중날물이라 물때는 괜찮았는데...바람도 터지고 파도도 심합니다ㅠㅠ 그러던 중 흰등대와 빨간등대.. 더보기
[서천 부사방조제] 워킹 쭈꾸미 낚시 추석연휴때 비응항에서 쭈꾸미 낱마리를 잡은후에 확신이 생겨 그나마 가까운곳으로 출조를 감행하였습니다! 9월 21일 이였던것 같네요... 서천쪽 간조타임이 오전 10시 45분경 처가집에서 7시 30분경에 출발했습니다. 가는도중 논산 부여 방면에 있는 부여대교 한번 찍어봤습니다. 국도에 위치한 대교 치고는 크고 웅장합니다. 부여대교를 지나 서천 방향으로 가다보니 갑자기 짙은 안개가... 포인트 걱정이 앞섭니다. 혹시 도착하면 해무가 잔뜩 껴있지 않을까 하는... 운행중 표지판을 찍었는데 언뜻 보기에 송정교차로라고 쓰여져 있네요. 서천쪽으로 가다가 홍원항으로 가야 하나 부사방조제로 가야하나 여러번 망설였습니다. 포인트 도착하니 많은 조사님들이 벌써부터 자리를 꿰 차고 계십니다. 부랴부랴 채비 준비하고 롱캐스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