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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맛집

공주 맛집 - 동해원 본점

공주가는 길에 출출 하여 들린 공주 신관쪽에 있는 동해원 입니다.

지난 포스팅때는 충남대옆 궁동에 있는 동해원을 포스팅을 해드린적이 있습니다.

원조는 공주에 있는 동해원이구요~

 

11시 30분경에 도착을 한것 같은데 언덕으로 올라가보니 주차장이 벌써 꽉 차 있네요~

역시 맛집은 맛집인가 봅니다!!

 

 

 

 

주차하고 동해원 입구 사진입니다!!

짬뽕색깔로 깔맞춤을 한 의도같아요~ 동해원이라고 정감어린 서체로 하얀벽면에 깔끔하게 적혀 있네요!!

 

 

 

 

차량으로 동해원을 올라온 길입니다~

올라오기전에 삼거리에 또 삼거리가 있는데 신호가 없고 차량이동이 많아서

교통이 번잡합니다.

 

초보운전이신분들은 밑에다가 차량 두고 오시는게 좋으실듯 싶습니다~

올라오는 길도 비좁아요~요즘 차들은 데쉬보드가 높아서 올라갈때나 내려갈때 바로 앞 길이 안보여요 ㅠㅠ

저역시도 그렇구요 ㅎㅎㅎ 13년 무사고입니다!!ㅋㅋㅋ

 

 

 

 

입구쪽에 벌써 줄을 스고 있네요~

지난주 궁동 동해원에서도 줄서서 기다리고 음식 늦게온 테이블 먼저 나가고 50분만에

짬뽕밥먹은 기억이 있는데 ... 일찍 서둘러 왔는데도 이렇네요!!

 

 

 

 

계산대 들어서서 줄서서 기다리면서 밖에 있는 홀의 모습 찍어봤어요~

다행이도 저희 앞에 두팀만 줄을 서고 있어서, 그리 오래 기다리진 않아도 될듯 합니다.

전날 금요일이여서 그런지 해장하러 오신분들이 많으신듯 보여요.

 

 

 

 

자~ 드디어 방에 있는 테이블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메뉴판 모습이구요. 단촐 합니다!

역시 맛집은 이메뉴 저메뉴 끼워 팔지 않아요~

 

단일메뉴로만 승부하죠. 대한민국 5대짬뽕안에 들만하죠 ?

 

 

 

 

주문한 짬뽕 나오기 전 기본찬입니다.

궁둥 동해원은 깍두기가 나오는데, 이곳은 김치가 나오네요~

기본찬만 봐도 식감이 도네요~ 찬 나오고 한참후에 드디어 기다리던 짬뽕이 나왔습니다!!

 

 

 

나오자 마자 찍은 사진입니다!

궁동 동해원과 다른점은 음식을 담는 그릇뿐, 맛과 비쥬얼은 비슷합니다!

 

기존에 포스팅이 있는 관계로 한젓가락샷, 비워진 그릇샷등 생략하였습니다!

맛집에 와서 먹는게 우선인 돈키호테인지라...ㅠ

주말엔 저도 좀 쉬엄쉬엄 하고 싶어요 ㅎㅎㅎ

 

동해원 원조집이라고 해서 궁동과의 차이점은 못느끼겠네요~

오랜시간 맛집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맛이 변하지 않는게 동해원만의 매력입니다!!

오늘 같이 비오는 날 점심시간에 짬뽕 한그릇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