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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맛집

[대전 족발 맛집] 월평동 송이족발 (매운족발/반반족말 맛집)

어느덧 설 연휴의 끝자락인 일요일입니다!! ㅠㅠ

내일부터 희망찬 2014년을 시작해야죠^^;

 

설연휴가 시작되기전에 대전 월평동에 오픈한지 얼마 안된 송이족발에 방문해서 포장을 해갔습니다.

배달은 안되기 때문에 전화해서 직접 찾으러갔었죠!!ㅋ

 

 

 

로드뷰에는 다래곱창 집으로 되어있네요~ 아직 오픈한지 얼마안되서 예전 로드뷰 사진인듯...

어쨋든 순대집으로 유명한 탄방골 참순대집 옆에 위치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맛있는게 있다면 거리가 어찌됐든 꼭 직접 나서는게 정신건강에 좋다고 생각을 많이 하는터라...

미리 전화하고 반반족발 포장을 외치고 포장을 해왔습니다.

 

설 연휴 전이라 그리 손님들이 많지는 않았지만...오픈한지 얼마 안된 송이족발은 인기가 있네요~

 

대전에서 유일하게 반반족발을 잘하는집인건 분명합니다.

가격대비 맛도 훌륭할뿐더러, 포장도 깔끔하고 양또한 제 허기진 배를 충족시키기에는 부족하지 않습니다^0^

 

포장하러가서 계산을 하니 2000원 디스카운트까지~

배달해서 원가격에 먹느니 직접가서 확인하고 따끈따끈한 족발을 먹는게 족발에 대한 예의 아니겠습니까?

 

각설하고 포장해와서 먹은 사진 투척해야겠네요~

 

늦었지만 블로그 방문하시는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포장을 해보니 서비스로 사이다나 콜라를 선택하라고 하시네요?? ㅎㅎ

마트가면 콜라가 더 비싸서 전 콜라를 선택!! ㅋ

 

 

 

 

 

 

 

 

 

 

 

 

 

 

 

 

 

 

 

 

 

 

 

 

take out 해와서 빛의 속도로 집으로 향했습니다.

같이 먹을 가족과 함께 상에 송이족발 한상차림을 해보았습니다.

순두부찌게는 아직 개봉을 안했군요...더 꼼꼼히 해서 찍었어야 하는데 식욕이 너무 땡기는 바람에

사진도제대로 찍지 못했습니다 ㅠㅠ

 

 

 

 

 

 

 

 

 

 

 

 

 

 

 

 

 

 

 

 

 

 

 

 

 

반반 족발 ㅋ ㅑ~~ 소주가 땡깁니다.

다른 족발집과는 사뭇 다르 비쥬얼!! 그날 그날 직접 삶은거라 그런지 족발이 마치 수육같기도 하고

사진에 보이는 매운족발은 매콤하면서 중독성이 아주....

흔히 말하는 불맛향이 납니다.

대전 월평동 송이족발은 매운족발에는 파슬리 ?? 맛나요??

파슬리를 뿌려주시고 일반 족발에는 볶음깨를 뿌려주시네요~

서울에서는 깨밖에 보지 못했었다는...

 

 

여튼 배고픈 중생들의 식욕을 더 땡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ㅋㅋㅋ

 

 

 

 

 

 

 

 

 

 

 

 

 

 

 

 

 

 

 

 

 

 

 

 

음...불족의 비쥬얼이란

소주를 안먹을수가 없네요!!

불족만 있으면 소주가 달아요 ~^^

글 올리는 지금도 침이 넘어가네요 ㅠㅠ

 

오늘은 일요일이라 송이족발 쉬는날로 알고있는데...

일요이도 한다고 하면 식구들 데리고 이마트 트레이더스가서 장보고 출출할때 들리면 딱일텐데 ㅋ

언제 월평동 가서 이마트간후에 한번 들려보겠습니다!!

못가신 분들은 월평동 이마트 트레이더스 후문으로나오신후 좌회전 하자마자 50M 가시면 우측에 있습니다.

탄방골 참순대 집옆이기도 하고 류참치 옆이기도 합니다.

 

 

 

 

 

 

 

 

 

 

 

 

 

 

 

 

 

 

 

 

 

 

 

자~ 이제 사진 그만 찍고 저흰 즐거운 2014를 맞이하기 위해서 한잔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단언컨대, 방문하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시간되실때 한번 들려서 맛보시거나 포장해서 드셔보세요^^

아직 소문이 안나서 그런지... 나중에 소문나면 줄서서 드셔야 할듯 싶네요~

 

 

유명해지기전에 사장님께 눈도장 찍어놓겠습니다 저는!!ㅋㅋㅋ

자~ 이상 블로그 맞히고 저는 얼마남지 않은 설날 푸욱쉬고 내일부터 희망찬 새해를 시작해야겠네요^^